리박스쿨 손효숙 논란 핵심정리 - 김문수 관련성 및 교육계 침투 의혹 집중 분석 (2025)
2025년 대선을 이틀 앞두고,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를 둘러싼 각종 정치 및 교육계 연계 의혹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처음엔 극우 성향의 단순 교육 플랫폼이라 생각했던 저도, 최근 쏟아지는 보도와 증거들을 통해 단순 민간 차원을 넘는 심각한 구조가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손효숙 대표의 배경부터 김문수 후보와의 관계, 댓글 조작 의혹, 공교육 침투 정황까지 객관적인 사실 중심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아래에서 리박스쿨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리박스쿨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rps.or.kr/)
리박스쿨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rps.or.kr/) 최근 교육 관련 이슈를 알아보다가 ‘리박스쿨 홈페이지’에 대한 검색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확인하고 직접 접속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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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숙 대표의 이력과 리박스쿨 창립 배경
손효숙 대표는 40년간 공직에 몸담은 우정사업본부 소속 퇴직 공무원 출신입니다.
퇴임 이후 극우 성향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리박스쿨을 창립하였으며, 정치색이 짙은 콘텐츠와 강의를 운영해왔습니다.
- 전직: 우체국장(5급 공무원)
- 설립: 리박스쿨, 프리덤칼리지장학회
- 공적 경력: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 위촉 (2024년 6월)
교육계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맡았다는 점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리박스쿨의 연결고리
뉴스타파 취재에 따르면,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리박스쿨 간에는 단순 강연 초청 이상의 조직적 연계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 2018년: 리박스쿨 정치강연 교사로 김문수 참여
- 2019년: 장학회 활동에 김문수 기고문 및 강연 참여
- 2020년: 선거사무원 교육에 ‘김문수TV’ 협력사로 표기
- 2025년: 리박스쿨 홍보영상에 김문수 직접 출연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자료들은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여론 조작 조직 '자손군' 실체
리박스쿨 내부에서 조직한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는 댓글 여론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 주요 활동: 포털 기사 댓글, 유튜브 영상 홍보, SNS 캠페인
- 목적: 김문수 지지 및 반대 세력 비방
- 구성: 리박스쿨 강사, 자격증 수강자 중심
뉴스타파의 잠입 취재로 실체가 드러났고, 손효숙 대표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가 핵심 수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 돌봄 프로그램 '늘봄학교'와 리박스쿨의 연관성
최근 밝혀진 가장 심각한 의혹은 리박스쿨 출신 강사들이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에 실제로 투입되었다는 점입니다.
- 프로그램명: 늘봄행복이교실
- 강사 모집: 리박스쿨 강사 자격증 수료자 우선
- 내용 구성: 이승만·박정희 중심 역사 교육, 극우 시각 반영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교대와 협약을 맺은 정황도 확인되었으며, 이는 공교육 내부로의 편향 침투 시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부 정책자문 참여의 정치적 파장
리박스쿨 손 대표는 2024년 6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추천 배경 및 내부 검토 절차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위촉기관: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 역할: 정책 수립, 제도 개선, 국정과제 자문 등
교육 경력이 전무한 인사가 자문위원이 된 배경에 대해 교육계 내부에서도 반발이 거세지고 있으며, 현재 교육부는 내부 전수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FAQ 1. 리박스쿨은 왜 논란이 되고 있나요?
리박스쿨은 단순 교육 콘텐츠 제공을 넘어 여론 조작(자손군), 선거 개입, 초등 교육 프로그램 침투, 정책 자문 참여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교육과 정치가 연결된 구조라는 점에서 위헌 소지가 크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FAQ 2. 김문수 후보는 정말 리박스쿨과 관계가 없나요?
김문수 후보 측은 단순 행사 초청 수준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다수의 자료와 출연 기록을 통해 지속적 협력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명확한 책임 여부는 향후 수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리박스쿨 사태의 본질
저는 처음에 리박스쿨을 자기계발이나 보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정도로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방과후 강사 자격증이 온라인 여론 조작 인력 모집 수단으로 활용되고, 정책 자문까지 이어졌다는 점은 심각한 우려를 낳기에 충분했습니다.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정치적 프레임을 유포하는 구조는 반드시 점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맺음말: 리박스쿨 논란은 단순 교육 이슈가 아니다
이번 리박스쿨 사태는 단순한 극우 교육 콘텐츠 논란을 넘어, 조직적인 여론 조작과 교육 정책 개입 의혹까지 포함한 종합적 국정문란 사건입니다.
정치, 교육, 언론, 시민사회 전반에 걸쳐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제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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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손효숙